페이퍼크래프트도전기3 -

 겨울인데도 날씨가 정말 변함이 없네요하지만 우리 마음과 주변 모든 분들이 평온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블로거들이 왜 이모티콘을 사용하는지 알아요. 재밌네요w)

12월이 되면서 화성행궁은 겨울을 맞이했습니다.화성행궁 - 겨울을 맞이하여 이 세상에 대형 트리도 놓였습니다.

화성행궁 - 겨울밤의 풍경이 어두워지면 이렇게 조명이 켜집니다.급강화된 코로나 방역수칙에 그 어느 때보다 한산한 거리지만, 그래도 화성행궁의 야경을 보면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대망의 페이퍼크래프트 마지막 아이~!!! 구입한 4종 중 유일한 강아지 흑시베리안 허스키를 소개합니다~!!

얘는 35cm 정도 되는 애예요마지막에 만드는거니까 빨리 만들어서 쇼윈도에 넣어야지~하는 마음으로 제작과정샷이 없어요 --;;; 고양이만큼 까다로운건 없었어요접힌 부분이 고양이들의 다리, 꼬리의 귀에 비하면 이것은 정말 편하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이녀석도 바닥에 닿을수 있는 다리가 벌어져 있어서 더 편했답니다

화성행궁알루미늄공방 그냥 물고기-페이퍼크래프트 만들기 시베리안 허스키 다리도 큼직큼직큼직~!! 단, 목이 있다면 검은 종이가 펄이 들어간 종이였는데 접히는 부분의 선을 긋고 난 후 페이퍼크래프트 종이는 두께가 약 100g 정도의 약간 두께가 있기 때문에 선을 미리 그어야 예쁘게 접혀야 접히므로 꼭 동봉되어 있습니다.종이가 두꺼워서 두 번 정도 당겨도 종이는 찢어지지 않아요.~과감하게 당기세요~! 해당 부위가 안쪽으로 꺾이는지 밖으로 꺾이는지 구분이 안가더라구요.그치만~!!! 이녀석 방금 전 극악한 난이도를 하길래 상품페이지의 제품사진을 보면서 맞춰 완성했어요~화성행궁 알루미늄 공방 그대로 수육-종이 공예와 납골함으로 완성된 반려동물 쇼윈도. 짱 좋아~~ 드디어 반려동물 전용 쇼윈도가 완성되었습니다~!

마무리를 하고 나서...제작 도중에는 와서 취미생활이랑 할 수 없지근질근질했지만 쟤네들을 보니 한마리를 사서 정말 완벽하게 만들어 봤나....도태롭습니다^^~잡생각 없앴는데, 최고에요!!

4종의 페이퍼크래프트를 만든 뒤 페이퍼크래프트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몇 가지.1.너무 정교하게 잘라서 붙이지 않아도 됨(강박에 떨어져야 함) 2.조각마다 새겨져 있는 번호가 그렇게 붙은 이유가 있음 번호 순서대로 해도 정신에 빠질 가능성이 낮아진 점 3.대충 풀로 접착해서 조금 어렵거나 중요한 연결부위에만 양면테이프를 활용하자(제품구성품에 들어가는 제품은 다 이유가 있고 동봉된 것이기 때문에 4.여유롭게 즐기면서 만들면 훨씬 재미있다, 별팁은 없었어요오히려 정석이에요저 정석을 무시하는 중간, 멘붕에 빠졌었다가 --;;

이제 행궁동 카페거리의 알루미늄 공방 그대로 생선을 장식하는 기본적인 부분은 완성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조금씩 그대로 물고기의 공방은 변화가 생길거예요~ 작은 변화를 가지고 다시 돌아옵니다~

이상 행궁동 허플알루미늄 공방 그대로 물고기였습니다~!!!

알루미늄공방그대로물고기의토드가공알루미늄액자,금속액자입니다.smartstore.naver.com #끝난 후의 아쉬움은 뭐든지 그래 #집에서 하나 더 만들어 볼까 #만들면 고양이를 만들 생각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