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유모차 오르빗G5 개봉기*_* 로아의 첫

 임신 초기에는 디럭스인지 절충형인지 고민했지만, 육아 선배들의 말에 따르면 디럭스 쪽이 흔들림이 적기 때문에 신생아가 타기 쉽고, 디럭스를 탄 후에는 휴대용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그래서 저도 오랜 고민 끝에 디럭스로 결정했어요.♥

[디럭스 유모차 종류]

v부가부 v미마자리 v 스토케 v 실버크로스 v 오르빗 v 에그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모차에서 봤는데 많은 디럭스 유모차 중 저는 가볍고 튼튼하며 아름다운 것은 올빗(orbit)이 눈에 들어왔어요.

올빗G5 유모차 가격은 100만원대이지만 (할인받으면 100만원 언더 가능) 만족스러운 기능이 많고 부드러운 핸들링과 디자인이 예쁜 올빗G5!

게다가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프레임+시트+선셰이드+베시넷까지 원하는 색상을 조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저의 컬러 조합은 v 로즈골드 프레임 v 블랙 시트 v 베이지 선쉐이드 v 블랙 베시넷






올빗 G5 유모차 언박싱!!


#올빗G5유모차 #올빗유모차G5언복싱 #올빗G5조립 #올빗G5후기

유모차 배달♡사실 낮에 도착했는데 무게가 꽤 나가서 남편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남편이 오자마자 같이 조립했어요.

박스 오픈하자마자 감탄이><튼튼한 상자에 안은 비닐이나 스티로폼 등의 포장으로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각 박스에 사용설명서가 동일포장되어 있습니다.설명서를 보고 조립을 시작합니다!



1. 오르빗 G5 프레임 포함

일단 프레임부터 조립하고 조립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우선 부품들을 바닥에 깔아보았습니다.ㅎㅎㅎ

후륜실화? 보기만 해도 튼튼해 보여서 오빠랑 유모차 너무 좋아한다고 극찬~ 극찬을~ 첫경험이라 조금 어려웠는데 설명서 보면서 조금씩 따라하다 보면 그래도 단순한 편일 것 같아요! 앞바퀴 뒷바퀴 모두 장착완료!



2. 오르빗 G5 시트와 선세이드 장착
다음은 유모차 본체! 시트와 선세이드를 조합해 줍니다시트의 장착은, 프레임과 시트의 결합 부분을 맞추어 넣어 주세요.
안전 가드는 시트 옆에 홈이 있는데 거기에 딱 꽂아 주었습니다. 이전에 보육원에서 일할 때 사용하던 유모차는 안전 가드를 착용하고 분리하는 과정이 매우 불편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 ω ; ` )

어깨패드도 붙이고
프레임 아래에 보관용 바구니를 부착하십시오.쉬는날 운좋게 친구부부가 놀러와줘서 설치하는걸 도와줬는데 친구들 덕분에 금방 설치했어요 :) 고마워하는 새야.
짜잔! 올빗 G5 디럭스 유모차 조립 완성입니다!예전에는 무난하게 톤다운된 컬러가 좋았는데 요즘은 이렇게 선명한 느낌의 컬러가 마음에 들어요.^^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전체 무게는 13.8kg입니다.



3. 오르빗 G5 베시넷 포함
신생아 시절부터 태울 수 있는 배씨넷!
블랙,멜란지그레이,멜란지네이비 총 3가지 컬러가 있는데 저는 무난하게 블랙 선택했어요!
시트안쪽에핀을고정할때망설였지만전체적으로조립은간단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물함 베이스가 있어서 세워서 사용할 때는 아기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고 접으면 바운서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나중에 집에 가실 때 가지고 가시면 유모차, 아기침대, 바운서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후후후

락슈즈... 혼자 들어가서 나올 것 같지 않아요강아지들은 푹신푹신한거 정말 좋아하는데...하늘하늘 바운스해주니까 편안한 모습이예요; 록이야.. 그건 로어의거야 ㅠㅠTT
베시넷이 아기침대용으로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 시트 안쪽에 신생아 시트처럼 푹신푹신하고 안전벨트까지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죠.저는 침실에는 현재 투티밤비니 아기침대를 사용하고 있고 거실에는 오르빗 G5의 베시넷으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침실에는 에어컨이 없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면 여름에는 온 가족이 거실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아기침대를 쓸 때마다 이동하는 것이 일이었지만 오르빗 G5의 베시넷 덕분에 번거로운 일이 없어서 만족합니다.
하얀색은 파파라실드입니다잠든 아기를 데리고 외출할 때 차양으로 사용하는데,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의 신생아는 마스크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숨기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올빗G5 프레임에 베시넷을 장착한 모습♥우리 아기는 5월 생이라 좋은 날인 6~7월에나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베시넷이 달린 유모차로 당길 예정입니다!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담요를 둘러서 보관하지 않으면






올빗 G5 유모차 폴딩한다!!
#올빗 유모차 G5 접이식 #올빗 G5 폴딩
오르빗 G5 유모차를 폴딩 할 때는 시트를 제거하고 잠금 부분을 분리한 후 은색 부분을 잡고 살짝 돌려주세요.

디럭스 유모차는 폴딩이 번거롭고 무겁고 어려워서 엄마 혼자 이동할 때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올빗 G5의 경우 쉽게 폴딩이 가능하여 엄마 혼자 차로 이동할 때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트렁크에 실을 때는 이렇게 프레임을 젖히고 시트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기본컬러의 산세이도라가 찌들지 않게 위에 올빗에서 보내주신 큼지막한 주머니를 씌워주시면 예쁘게 관리 가능하십니다. 후후후
뿐만 아니라 집에서는 셀프 스탠딩으로 세울 수 있어요!



오르빗 액서서리


함께온 기본 오르빗 악세사리 스낵 트레이~ 아이들 간식, 장난감 등 보관할 수 있어 악세사리도 유용할 것 같아요!
개를 키우고 있어서 앞으로 추가로 구매할 액세서리는 페니어와 가방걸이를 추가로 구입하려고요*_*로아가 태어나서 외출하기 전에 사서 포스팅 해 놓을게요! 너무 기대되네요.
집에서 여러 번 당긴 결과 정말 잘 움직여서 튼튼하고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유모차 폴딩도 어렵지 않아서 나중에 혼자 차 몰고 아이랑 같이 다녀도 부담이 되거든요남편이 올빗G5 디럭스 유모차 너무 좋다면서 사준 모양이라고^^
아주 마음에 드는 올빗 G5야~ 로아 안전하게 잘 부탁해♡본 포스팅은 해당 기업에서 순수 제품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며, 체험하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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