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바다 새우예요 씨앗 몬 키우기
활동적인 미니미는 가만히 있지말고 재밌는일없냐고 항상 뭐하지,어디를 가려고하는데 저는 체력적으로 따라가지못해서 힘들어요ㅠ
지금은 외부활동이 힘들어졌지만 집에서 할일은 다했다고 하는데 게임기로 슈퍼마리오도 하고 테트리스도 하고 집에서 고스톱도 해봤습니다.wwww
가끔 저녁무렵이 되면 햇볕도 쬐지 않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동네를 한바퀴 돌 겸 걸어서 돌아가곤 하는데, 약 30분에서 1시간 코스에 있는 동네에 있는 것이 미니가 너무 좋아요.
물론 살게 없어도 구경만 하면 두손 가득 사오게 되지만 저도 쇼핑을 좋아해서 같이 갔는데 문방구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 종류 있는 곳에 들렀다가 오코레다 갖고싶은게 있어서 사왔어요~
시몽키 키우기 입니다! 저도 신기했습니다만, 씨몽키라고 하는 것은 집에서 관상용으로 기르고 있는 애완동물 새우 입니다.근데 이런 상자 속에 정말 살아있는 새우를 키울 수 있는 게 나온단 말이야?
게다가 가격도 엄청 저렴해서 미니도 나도 궁금한 마음이 폭발~~
우리는 더 큰 박스에 들어있는 3.000원짜리도 샀는데 2.000원짜리도 있습니다.아마 시이몽키를 키우는데 넣어두는 집이 있는데 그 집이 작은가 큰가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살아있는 뭔가를 애완동물로 되게 키우고 싶어하는 미니이기 때문에 기대감이 굉장히 큽니다시몽키라는 게 뭔가 싶어 저도 이걸 구입하면서 찾아봤는데 대부분 다이소에서 샀다는 리뷰가 많았는데 의외로 파는 곳이 별로 없어서 구하기가 어렵다던데 저희는 쉽게 보여서 구했네요.
그럼 이번에는 씨몽키를 키우는 방법과 과정, 부화 모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패키지 안에는 간단한 설명서 한 장과 함께 준비물이 들어있어요!
1+2봉지에는 수질정화제와 가장 중요한 계란!3번 주머니에는 먹이가 들어있어요.알을 생각하면 이게 참 신기한데 왜 이렇게 가루 같은 게 부화될까 싶어요.어른인 저도 신기한 부분설명서를 보면 아주 쉬운 과정을 밟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도 혼자서 척척~ 어린 아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금만 가르쳐주어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자, 먼저 함께 들어있는 노란 지붕의 집에 수돗물을 절반 이상 넣으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관리가 힘들어요!그리고 깨끗한 물을 넣기 위해서 다른 물을 넣으면 No no~ 반드시 수돗물을 넣어야 됩니다 이거를 키우면서 중간에 깨끗이 하기 위해서 갈 필요가 없고, 만약에 조금씩 물이 증발하게 되면 수돗물을 조금씩 넣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1+2라고 적힌 수질정화제 + 계란이 들어있는 봉투를 열어 노란 집 용기에 모두 붓고 1분 정도 잘 저어주세요. ~상자 안에 파란 숟가락이 들어있는데 먹이를 줄 때 이용해도 되고, 생각보다 적은 양의 먹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수수께끼의 투명한 스포이드 같은 기구는 공기를 공급해 주거든요.
물고기 키울 때 수조에 공기펌프가 들어가는데 그런 용도!
그리고 추운 곳에서는 성장이 잘 안 돼서 부화도 잘 안 돼서 우리는 안 추운 곳에 보관해 두기로 했어요.먹이는 안 주고 부화한 다음에, 그것도 태어나서 4일 정도 지나서 저 파란 숟가락의 절반 정도 먹이를 넣어주면 돼요.
부화하는 것은 환경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2일에서 8일 사이에 가능하다고 해요.[우리 집은 참고로 4일 걸렸습니다]
그리고 보통 애들이 키워서 사료를 많이 줄 수 있는데 그러면 안 돼요~
사진에서도 동영상을 찍어도 잘 안보여요 TTTT 정말 먼지만큼 작게 부화했는데 잘 보면 저 노란집에서 돌고 있는걸 볼 수 있어요. 쿠쿠쿠
좀 더 오래 키우면 더 성장해서 눈에 잘 보일까요?
공룡을 키운다고?
진짜 살아있는 공룡은 아니에요.저 공룡 알을 물에 넣어두면 알을 깨고 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이것도 하루 정도 걸리는데 잠에서 깨는 걸 보고 하준이가 실시간으로 저한테 카톡을 하고 있더라고요. wwww귀여운 것들~~
씨몽키 키우는 아이들과 함께 이렇게 시간도 떼우고 매일매일 사랑도 쏟아줄 수 있는 대상이 생기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미니 말로는 커서 먹어야지!TT ㅠ
음....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