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지갑] 발렌시아가 파피에르 미니지갑 리뷰
옛날 지갑 안녕
그 원래 사용하던 지갑은 프라다 사피아노 지갑이었던 내 취향의 디자인으로 엄청 튼튼한 가죽이어서 유럽 여행 갔을 때 이탈리아에 가서 내 돈으로 처음 사본 명품!! 추억이 정말 많았던 내 지갑!5년 정도 열심히 들고 다녔지성경책 같은 디자인에 크기도 한 손에 들어가는 사이즈라 너무 자주 들고 다녔는데 나이 드니까 정말 아무것도 들고 다니기 싫어지고 가방 무거운 것도 싫고 지갑 때문에 작은 가방 안 들어가는 것도 싫은데 지갑을 사려고 마음에 드는 지갑도 없어서 또 참고 그냥 들고 다니는그래서 여행가서 비를 맞으면 잠긴 채로 숙소에 돌아가자마자 씻고 잤는데, 가방에 물이 가득 들어 있고 지갑이 빗물에 잠겨서 개가 짖어.진짜 사야겠다.그리고 1년을 또 쓸게~^^
새 지갑 안녕
이런저런 고민 끝에 작은 무늬도 내용물이 넉넉히 들어있고 귀여우면서도 검은 지갑이 없을 줄 알았던 차에 알게 된 #발렌시아가 파피에르 미니 왈렛의 이름 참 길구나.^^#제 돈내산 #20대 여성 생일선물 작년 셀프 생일선물로 구매했을 때 편지봉투 같은 귀여운 디자인과 작은 사이즈가 굉장히 취향저격
조금 고민하다가 바로 구매하기 하기로 결정!! 너무 귀여운 더스트백까지 생겼어.저런 박스 있으면 못 버리는 사람그게 바로 나야 ^^얼마나 작냐면 진짜 그냥 한 손에 잡힐 정도로 작아 웬만한 보조배터리보다 사이즈가 작아
벌써 사용한지 1년정도 되었는데 왼쪽이 처음 샀을때 오른쪽이 1년정도 쓰고
확실히 사피아노처럼 상처에 강하지는 않지만 생활감이 있어도 투박하게 예쁜 것이 발렌시아가의 장점일 것이다(뿌뿌킥).내부를 펼치면 정말 좋은 점이 이 사이즈로 지폐를 펼쳐서 넣을 수 있다는 점이다
현금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그래도 낼때 불편한게 정말 싫은데, 이렇게 지폐를 넣을 수 있다는게 정말 #파피에르 미니 지갑의 장점꽤 깊어서 어느 나라 돈으로든 잘 들어갈 것 같다 그리고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세 섹션이 있다이것마저도 마음에 드는 신분증, 신용카드를 하나씩 넣으면 딱 좋아가끔 업무용 카드를 받아 넣으면 좀 과한 것 같고카드 세 장은 조금 무리이다
카드 세 장에 현금까지 넣었다 라 이렇게 지갑의 똑딱똑딱 부분이 뜨는데 그렇게 오랫동안 보관하니까 똑딱똑딱 울부짖어TT 좀 여유있게 다시 다니면 퍼질까...?(아니...) ^^한두 장이 딱 좋고 쓸 것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점도 좋다.귀여운 포인트! 동전 넣는 거! 정말 작은데 있어, 다 있어 기특한 지갑
잔돈은 잘 쓰지 않지만 그래도 손에 쥐는 동전과 명함을 몇 닢 가지고 다닌다.
역시 보관할 수 있는 용량은 크지만 형태의 저장을 위해 많이는 갖고 있지 않았어.꽤 반들반들해진 뒷면의 무조건 한가운데에 카드를 보관하고 있어서인지 광이 나는 기분.가방에 넣어도 부담 없는 사이즈와 무게 가방 없이 나가는 날에는 주머니에 핸드폰과 넣어도 좋은 사이즈라 아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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